[민선 9기 구청장에게 듣는다] 서준오 노원구청장 노후 물류 시설 철거 후 기업 유치 바이오산단 만들어 고용 창출도 서준오 서울 노원구청장이 21일 구청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민선 9기 시정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광운대 역세권 개발과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를 바탕으로 노원구는 ‘미래 경제도시’로 도약할 겁니다.” 서준오 서울 노원구청장(51)은 21일 구청 집무실에서 진행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서 구청장은 노원구의 가장 큰 과제로 인구 감소와 경제 활력 저하와 같은 ‘베드타운’ 현상을 꼽았다. 그는 “노원이 ‘베드타운’을 벗어나기 위해선 일자리와 교통 인프라, 그리고 주거 환경이 중요하다”라며 “메가 프로젝트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까지 고루 확산하도록 실행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서 구청장은 상계동에서 태어나 공연초-공릉중-대진고-서울산업대(현 서울과학기술대)까지 노원구에서 초·중·고와 대학교까지 나온 토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도 그는 “비만 오면 불어난 하천으로 물에 잠기던 마을이 지금은 아파트 단지로 변모했다”라며 “내가 태어나 뛰놀던 곳의 미래를 그려나간다는 데 자부심을 가진다”라고 했다. 서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보좌관과 청와대 행정관(문재인 정부), 서울시의원을 거쳐 민주당 소속으로 6·3 지방선거에 당선됐다. 노원구는 3대 메가 프로젝트로 △광운대역세권 개발 △S-DBC 조성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부지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인근 15만 m² 규모 물류 부지 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IPARK현대산업개발 본사 등 기업을 유치하는 등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서 구청장은 “대기업 본사 이전뿐 아니라 5성급 호텔이 들어서는 사업인 만큼 완성도 높게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면서 “2028년이면 현대산업개발 본사와 아파트는 다 들어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창동차량기지 일대에 들어설 S-DBC는 바이오산업 거점 산업단지를 만들어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800여 개 기업을 유치하려는 사업이다. 서 구청장은 “바이오산업에 중요한 게 랩센트럴(Lab Central·바이오 창업 육성 및 연구 지원 공간)인데, 이러한 실험 공간을 만들어줄 것”이라며 “현재 70여 개 기업의 입주 의사를 확인했으며, 향후 노원에 8만500...
Related
대기업 신규채용 2년새 15% ‘뚝’…50세 이상은 18.4%로 추월
1 hour ago
1
대법원, 검사 지휘 수사 기소 제한 첫 판단…전직 공무원 뇌물 사건 파기환송
1 hour ago
4
“빨리빨리 보다는 느린 게 좋아요”…요즘 MZ세대들 꽂힌 ‘이것’
1 hour ago
4
“우리 아파트 부정주차 어쩌나요”…고가차 ‘상습 민폐 주차’에 주민 호소
3 hours ago
9
시장서 떡 만들고 쌍화차 한잔… 정읍 ‘골목 투어’ 뜬다
3 hours ago
3
여수-순천-광양 ‘SK 100조 잭팟’ 터지나
3 hours ago
3
약물운전하다 면허취소 1년새 4배 급증
3 hours ago
3
울산 아파트값 상승 지방 광역시 중 최고… 시 “2030년까지 공공주택 6600채 공급”
3 hours ago
9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
3 weeks ago
74
美국무부 “中, 쿠바에 정보수집시설 3곳 운영…美군사감시 거점”
3 weeks ago
67
Codex 사용량 한도 리셋 추적
4 weeks ago
65
KB금융, 1500억원 규모 '유니콘 스케일업 펀드' 조성…첨단산업 투자 확대
3 weeks ago
63
How to Copy Condition Records in SAP S/4HANA
4 weeks ago
59
Flock Safety, 시의회·경찰·대중에게 반복적으로 거짓말해 신뢰를 잃다
3 weeks ago
54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2 weeks ago
25










![[테크 차이나] 中 게임시장, AI·신작 효과에 성장 지속… '유저 확보'서 '충성도'로 경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7/21/news-p.v1.20260721.1e30f5f456f6460b95ec30fc1202c8d7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