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흉기피습 피해 악생 모욕…‘악플’ 작성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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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흉기피습 피해 악생 모욕…‘악플’ 작성자 입건

입력 : 2026.05.14 16:30

지난 7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장례식장에서 20대 남성의 흉기에 찔려 숨진 여고생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장례식장에서 20대 남성의 흉기에 찔려 숨진 여고생의 발인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고교생 흉기 피습 사건의 생존 피해자를 모욕한 ‘악플’ 작성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여고생 1명이 숨지고 남고생 1명이 중상을 입은 광주 고교생 흉기 피습 사건 관련 기사 댓글에 피해 학생을 허위 사실로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 ‘2차 가해’ 행위 대응에 나선 경찰은 유사 게시물 16건을 적발해 삭제·차단 요청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인정되는 경우 작성자를 특정해 입건할 방침이다.

또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게시글에 대한 실시간 감시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피의자 장윤기(23)를 이날 검찰에 구속 송치했으며, 광주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신상정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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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흉기 피습 사건의 생존 피해자를 모욕한 악플 작성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피해 학생을 허위 사실로 모욕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2차 가해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유사 게시물 16건을 적발해 삭제 요청하고, 실시간 감시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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