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한켠에 책 보관하던 학교”…베트남 중학교에 스마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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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베트남 ‘희망 Dream 스마트도서관’ 완공 별도 도서관이 없어 교실 일부에 책을 보관해 오던 베트남 중학교에 도서관과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을 갖춘 학습공간이 생겼다.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베트남 타이응엔성 보짜잉 3 중학교에 ‘희망 Dream 스마트도서관’을 조성하고 29일 현지에서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보짜잉 3 중학교는 설립 이후 별도의 도서관 공간이 없어 교실 일부를 활용해 도서를 보관해 왔다. 올해 1월부터 스마트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도서관과 ICT 교실을 만들고 컴퓨터 등 디지털 학습 기자재와 도서를 지원했다.유니세프에 따르면 베트남 15~24세 청소년 가운데 기본적인 디지털 기술을 갖춘 비율은 36%에 그치며, 원격 지역에서는 학생의 67%가 온라인 교육 기회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컴퓨터 기본교육을 비롯한 ICT 수업도 운영할 예정이다.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스마트도서관이 완공되면서 초·중·고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IT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창남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필요한 학습 기회를 고르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미래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프리미엄뷰 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고양이 눈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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