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한일 아동 초청해 ‘글로벌 행복지원’…사회공헌 해외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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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아동 및 관계자 57명 참가 시그니처 ‘붓질’ 조리법 직접 실습하며 K-푸드 체험 5년간 아동건강 지원사업 전개 교촌치킨, 한일 아동 초청해 ‘글로벌 행복지원’…사회공헌 해외로 확장. 교촌 제공 교촌치킨, 한일 아동 초청해 ‘글로벌 행복지원’…사회공헌 해외로 확장. 교촌 제공 교촌에프앤비가 국내를 넘어 해외 아동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의 지평을 넓혔다. 교촌은 지난달 28일 서울 신촌점에서 한일 양국 아동과 관계자 등 총 57명을 초청해 ‘글로벌 행복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동건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복지시설 아동을 대상으로 펼쳐오던 나눔 범위를 해외 아동까지 확장한 첫 사례다. 치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양국 미래세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체득하도록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 아동 15명과 일본 아동 15명을 비롯해 양국 대학생 봉사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일본 에히메현 관계자 등 57명이 참여했다.일정은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조리 체험과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붓을 이용해 조각마다 양념을 꼼꼼히 펴 바르는 고유의 조리 방식을 직접 실습하며 제조 과정을 몸소 익혔다. 이어 직접 만든 허니순살과 곁들임 메뉴를 함께 나누며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 친밀감을 형성했다.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 걸쳐 누적 10만8000여 명의 아동에게 온기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왔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한일 아동들이 K-푸드를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상생 행보를 지속해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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