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금 닷새째 지쳐가지만 "다들 한국행 좋아해" 면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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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조지아주 구치소에 구금된 한국인들은 벌써 닷새째 밤을 보냈습니다. 체력적으로는 지쳐가는 모습이지만, 다수가 자진출국을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국행 전세기에는 구금된 직원 300여명 대부분이 탑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 질문1 】 강영구 특파원! 그곳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1 】 네, 저는 미국 조지아주 폭스턴 이민 구치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불빛의 건물들에 300여 명의 우리 국민들이 구금돼 있습니다. 벌써 닷새째 밤을 지나 이제 곧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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