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병원, 뉴스위크 8개 분야 세계 톱10…아산 6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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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복지 국내 주요 병원, 뉴스위크 8개 분야 세계 톱10…아산 6개 최다 뉴스위크 ‘2027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 결과 국내 대형병원들이 글로벌 전문병원 평가에서 8개 주요 임상 분야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7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평가에서 한국 병원들이 톱10 자리를 대거 확보했다.내분비 분야에서 서울아산병원이 2위, 서울대병원이 6위, 세브란스병원이 10위를 기록했고 비뇨기에선 서울대병원이 3위, 서울아산병원이 5위, 삼성서울병원이 9위에 이름을 올렸다.암 분야는 삼성서울병원(5위)과 서울아산병원(6위)이 최상위권을 지켰다. 소화기는 서울아산병원(5위), 정형외과는 세브란스병원(6위), 소아는 서울대병원(8위), 신경은 서울아산병원(9위), 올해 처음 도입된 신장 분야에선 서울아산병원(9위)이 톱10 안에 들었다.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최다인 6개 분야에서 톱10에 들었다. 세계 2위로 올라선 내분비내과는 10여개 진료과가 협진하는 당뇨병센터 운영과 더불어 네이처, 셀 메타볼리즘 등 유수 저널에 연구를 게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연간 2000여명의 갑상선암 치료와 2만여 명이 넘는 골다공증 환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기반도 뒷받침됐다.소화기 분야는 1989년 센터 개소 이래 누적 225만건의 내시경 검사와 15만례 이상의 고난도 췌담도 ERCP(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시술 실적이 주효했다. 비뇨기 분야는 전립선암 99%와 신장암 80% 이상을 로봇 등 최소침습으로 집도해 합병증을 크게 낮췄다.삼성서울병원은 고난도 암 치료와 호흡기 분야의 첨단 수술 역량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암 분야 세계 5위(아시아·태평양 1위)에 오른 암병원은 양성자치료센터와 국내 최초 카티(CAR-T) 치료 도입 등 정밀의료를 앞세워 전체 암 환자 5년 생존율을 75.4%까지 끌어올렸다.호흡기 분야(세계 12위) 역시 다빈치5 로봇 등을 활용해 연 1500여건의 폐암 수술 중 90% 이상을 최소침습으로 집도한 결과,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0.1%, 폐암 생존율 65.7%를 기록했다. 정밀 로봇수술 역량을 공인받은 비뇨기 분야도 세계 9위에 안착했다.세브란스병원은 정밀 집도 기술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형외과는 첨단 로봇을 접목한 관절·척추 치료에 환자보고결과지표(PROMs) 기반의 조기 재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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