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차' 신형 아반떼 2398만원부터…2450만원 BYD 돌핀과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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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트림 없애며 진입 문턱 높인 대신,공간 더 넓히고 첨단 보조기능 기본 탑재현대차 "엔트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 제시" 등록 2026-08-05 오후 12:38:51 수정 2026-08-05 오후 12:38:51 가 가 디 올 뉴 아반떼. (사진=현대차)[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 ‘국민 첫차’로 불리는 아반떼의 8세대 신모델 ‘디 올 뉴 아반떼’의 가격을 공개하고 계약을 시작했다.신형 아반떼 가솔린 2.0 모델은 최저 트림인 ‘모던’ 가격이 2398만원으로, 중간급 ‘프리미엄’과 최고급 ‘인스퍼레이션’이 각각 2771만원, 3152만원으로 책정됐다. 1.6 하이브리드는 정부의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각각 3042만원, 3361만원, 3699만원으로 잠정 확정했다.‘국민 첫차’로서의 진입 문턱은 올라갔다. 7세대 아반떼까지의 최저 트림인 ‘스마트’(2062만원)를 없애고, 주력 트림인 모던부터 판매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같은 모던 트림의 경우 가격 인상 폭이 10만원에 불과하지만, 최저가 기준으론 336만원이 더 올랐다. 이전까지 기본 적용됐던 1열 열선·통풍시트와 듀얼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등 기능도 선택 품목이나 상위 트림으로 옮겨갔다. 가솔린 2.0 최고사양인 인스퍼레이션 가격 역시 기존보다 396만원 더 높아졌다.이 대신 공간 확대와 성능 개선에 더해 첨단 보조 기능을 대거 기본 탑재한다. 가솔린 엔진 배기량을 1.6ℓ(리터)에서 2.0ℓ로 올렸고 최대출력도 이에 따라 123마력에서 149마력으로 커졌다. 차체도 이전 모델보다 전장을 55㎜, 전폭과 휠베이스를 각각 30㎜씩 늘리며 과거 중형 세단 수준으로 키웠다. 차체가 커지고 엔진 출력이 늘어난 만큼 가솔린 복합연비는 16인치 휠 기준 ℓ당 14.8㎞에서 14.3㎞로 소폭 낮아졌다. 신형 아반떼는 여기에 더해 10에어백과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2,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12.9인치 플레오스 커넥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등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기본 탑재한다. 오랜 기간 ‘국민 첫차’로 자리매김해 온 준중형 세단의 최강자라는 현 위상을 넘어 다른 차급이나 동급 수입차와도 경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엔트리 카’로서 그 역할을 재정립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디 올 뉴 아반떼 실내. (사진=현대차)신형 아반떼의 가격이 2000만원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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