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재즈를 555m 상공서 주말마다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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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8월 한 달간 주말마다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릴레이 공연을 연다. 서울 도심의 일몰과 야경을 배경으로 국악과 재즈, 밴드, 아카펠라, 마술 등을 선보이는 ‘오픈 스테이지 in 서울스카이 시즌4’다.

공연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총 8개 팀이 하루씩 무대에 오른다.

서울스카이의 ‘오픈 스테이지’는 전망대 공간을 공연장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이번에는 퓨전국악과 색소폰 앙상블, 재즈 클래식, 밴드, 아카펠라 등 음악 공연에 검무와 마술, 국악 비보잉 등을 더했다.

서울스카이에서 퓨전국악공연인 모습(사진=서울스카이)
서울스카이에서 퓨전국악공연인 모습(사진=서울스카이)

첫 주말인 지난 1일에는 드림팝 밴드 ‘이로(E-RO)’가 공연했고, 2일에는 색소폰 앙상블 ‘블랭크’가 무대에 올랐다.

오는 8일에는 클래식 음악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히즈앙상블’이 공연한다. 9일에는 마술사 최고덕이 관객 참여형 마술을 선보인다. 광복절인 15일에는 검무팀 ‘무아(MU)’, 16일에는 밴드 ‘58D’가 공연한다.

마지막 주말인 22일에는 스트릿 댄스팀 ‘루나플로우’가 국악과 비보잉을 결합한 무대를 선보이고, 23일에는 아카펠라 그룹 ‘압도’가 시즌 마지막 공연을 맡는다.

공연은 서울스카이 입장객이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출연진 정보는 서울스카이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스카이는 공연 외에도 전망대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협업한 공간을 운영해 포토존과 관련 전시, 한정 굿즈 등을 선보인다.

서울스카이 8월 주말 공연 라인업
서울스카이 8월 주말 공연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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