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하락 소식에 항공株 장중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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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급등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2026.3.23 사진=한경 문경덕 기자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유류할증료가 급등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2026.3.23 사진=한경 문경덕 기자

국제 유가 하락에 항공주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대한항공(6.31%), 제주항공(4.83%), 진에어(3.73%), 트리니티항공(3.68%) 등이 오르고 있다.

간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종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했다. 이날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1.27달러로 전장 대비 7.83% 떨어졌다.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 역시 배럴당 95.08달러로 전장 대비 7.03% 내렸다.

CNN과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양해각서에는 이란의 핵농축 일시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해제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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