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새 원장에 박금철 전 세제실장 내정…이르면 이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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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 새 원장에 박금철 전 세제실장 내정…이르면 이달 취임

입력 : 2026.04.01 15:43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사진=연합뉴스]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사진=연합뉴스]

재정경제부 산하 국제금융센터 제 11대 원장으로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현 재정경제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1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박 전 실장은 지난 2월 명예퇴직한 후 국금센터 원장 후보로 내정됐다. 지난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통과해, 이르면 이달 중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전 실장은 전북 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기재부에서 조세분석과장과 재산소비세정책관,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지내며 세제·예산 관련 경험을 두루 쌓았다.

2023년 8월부터는 조세총괄정책관을 맡아 세법 개정안 등 세제 정책 전반을 이끌었다. 지난해 4월엔 1급으로 승진해 새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을 총괄했다.

프랑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맡는 등 국제경험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국금센터는 국제금융 전문분석기관인 사단법인으로, 1999년 4월 외환위기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정부와 한국은행 지원으로 설립됐다. 월간 국제금융 보고서와 외환·채권·주식 등 분야별 보고서를 발간하고 해외 전문가들과 교류하는 등 정부 정책 수립과 민간 국제금융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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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산하 국제금융센터 제 11대 원장으로 박금철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박 전 실장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 심사를 통과한 후 이달 중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그는 기획재정부에서 풍부한 세제 및 예산 관련 경험을 쌓았고, OECD 선임 이코노미스트로서 국제적인 경력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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