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을 오는 25일 발표한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연내 이전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 이전에 착수한다는 목표는 유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발표 시기와 이전 대상 기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국토부는 20일 해명자료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 공개 시기와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앞서 정부가 오는 25일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을 공개하고, 연내 이전 대상 기관을 확정할 것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전 규모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350여개 공공기관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정과제 계획에 따라 연내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와 2027년 이전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지만 이전 대상 기관과 발표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향후 관계부처 협의, 노정 협의, 지방정부 의견수렴 등 공론화 절차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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