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멱살 소동’ 권영진에 탈당 권유키로…정점식은 “진심 어린 사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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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청와대 국힘 ‘멱살 소동’ 권영진에 탈당 권유키로…정점식은 “진심 어린 사과 수용” 업데이트 : 2026.07.27 16:10 닫기 최고위 “불응땐 제명 수준 징계”權은 “제 부족함이고 잘못” 사과鄭 “조금 지켜봐달라” 일단 수용윤리위는 위원 추가사퇴로 내홍장동혁, 선거소청 직접변론 나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던 권영진 의원이 27일 국회 내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사과한 뒤 사무실을 빠져 나오고 있다. 권 의원 뒤에 배웅을 마친 정 원내대표가 사무실로 다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가 정점식 원내대표 멱살을 잡아 물의를 빚은 권영진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권유하기로 했다. 권 의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제명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징계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권 의원은 이날 정 원내대표를 직접 찾아 사과했고, 정 원내대표는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수용 의사를 밝혔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27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권 의원 징계 문제를 논의한 뒤 자진 탈당 권유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는 어느 한 분의 이견 없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이뤘다”며 “권 의원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하자는 의견과 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신속히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징계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이번 사태 이후 원내부대표단을 비롯해 당 안팎에서도 권 의원 징계는 물론이고 사실상 자진 탈당을 요구하는 강경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원외당협위원장 40여명도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 권 의원 징계 요청서를 제출하고 “윤리위의 즉각적인 조사 개시와 일벌백계 차원의 엄정한 최고 수준 중징계 처분을 강력 요청한다”고 밝혔다.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정 원내대표에게 직접 사과했다. 권 의원은 10여분 간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날 어떤 이유든 간에 제가 원내대표에게 그러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은 제 부족함이고 잘못”이라며 “정 원내대표께서도 제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말했다. 다만 ‘탈당’을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이 정도로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오른쪽)의 멱살을 잡았던 권영진 의원이 27일 국회 내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사과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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