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춘추전국 시대…안철수·권영세 뛰고, 정점식 태풍의 핵” [법정모독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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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강수영 변호사, 박상수 변호사- 진행·연출: 김형민 김수은-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onga-ilbo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의 당선무효형이 나온 데 따라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의 무게추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으로 쏠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지지세가 약화하면서 국민의힘 인사들의 차기 당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력 싸움도 본격화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강수영 변호사는 23일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에 출연해 전날 오 시장 1심 선고와 관련해 “여권 지형 내부는 굉장히 셈법이 단순화될 수 있는 게 지금 (오 시장이)정치자금법으로 100만 원 이상 형을 선고받아서 (대법원에서) 당선 상실이 되면 이것도 (5년 간) 피선거권 제한받지 않는가”라며 “대통령 선거 못 나간다”고 했다. 이어 “대선주자가 안 되는 거면 대선 주자가 안 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당이 뭉칠 수는 없다. 그럼 국민의힘은 당연히 무게가 한동훈 의원한테 쏠리게 된다”고 분석했다.박상수 변호사는 “우리 당의 상황은 춘추전국이다. 안철수 의원이 지금 깃발 들기 시작했고 권영세 의원이 장동혁 대표한테도 사퇴하라고 그러고 한동훈 의원한테도 당게(당원게시판) 해명하라며 ‘모두 까기’를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정점식 원내대표가 이준석 대표랑 만나 개혁신당과 합당론 이야기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정 원내대표가 태풍의 핵이 되며 힘이 가고 있다”며 “정 원내대표가 연말쯤 (당권 경쟁을 위한) 승부수를 던질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백가쟁명이 터져 나오는 걸 보니까 가을쯤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박 변호사는 “우리 당에서 전통적 당대표 주자들이 움직일 때가 항상 전당대회 몇달 전”이라며 안철수, 권영세, 윤상현 의원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고 분석했다. 박 변호사는 “마지막 1명인 나경원 의원이 움직이는 순간 (차기 당권 경쟁이) 바로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에 오히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입지가 불안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강 변호사는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의리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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