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제대로 된 특검 임명까지 또 한 번의 올공데이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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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동의 없이 특검 임명할 수 없는 특검법 만들어” “올공데이 수만명 함성으로 중앙선관위 서버 뚫은 것” 25일 대구 집회 참석 독려…“전국의 애국시민 모여달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15일 오후 광주시선관위 앞에서 열린 보수 성향 단체 호남우파친구들의 선관위 개혁 집회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7.15. 전남광주=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경기 용인을 찾아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할 때까지 또 한 번의 올공데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오는 25일 대구에서 열리는 참정권 수호 집회에서도 열기를 이어갈 것을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7시께 경기 용인시 포은아트홀 광장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참정권 수호 집회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선거관리 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희용·서천호·최보윤·김태규·김민전·박준태 의원, 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등이 함께 했다.기표용구 모양이 그려진 검은색 캡 모자를 착용한 장 대표는 광장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들고 집회 참석자들을 향해 “우리가 참정권을 되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구호는 ‘장동혁’이 아니라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그 하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빼앗긴 것은 그저 투표용지 한 장이 아니라 대한민국 그 자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미래였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우리는 올림픽공원에 모였고 오늘 이곳에 모였다. 그리고 그것이 특검이라는 문을 열었다”며 “비록 야당이 주도하는 특검이 아니지만 야당의 동의 없이 특검을 임명할 수 없는 특검법을 우리가 만들어냈다”고 했다.장 대표는 “특검의 문을 연 것도 우리의 목소리였다. 이제 특검을 정하는 것도 우리의 목소리여야 한다”며 “지난 7월17일 참담한 마음으로 제헌절을 맞은 애국시민들이 올공데이에 올림픽공원에 수만명이 모여서 함성을 질렀기 때문에 오늘 중앙선관위 서버를 뚫을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또 “죄송하지만 저는 아직도 합수본을 다 믿지 못하겠다”며 “그들이 선관위 서버를 압수하는 척만 하고 거기에서 진실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한다면 오늘의 압수수색은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다.장 대표는 “내일 모레 토요일, 전국의 애국시민 여러분, 대구로 모여주시라”며 대구에서 열릴 참정권 수호 집회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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