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목재 공장 화재…폭염 속 전국 화재 잇따라

1 week ago 14
【 앵커멘트 】 폭염에 갇힌 휴일,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목재 공장과 갈대밭, 시멘트 공장에 주택까지 하루 새 크고 작은 불이 이어졌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공장 곳곳에서 불길이 치솟고 검은 연기도 가득합니다. 소방차 수십 대가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3시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60대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철골조 공장 일부와 기계, 목재 등이 불에 탔습니다. 많은 연기가 발생하자 군산시는 창문을 닫으라는 안내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넓은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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