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100마리도 안 남은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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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옆에 달라붙어 꼬물거리는 새끼 표범 두 마리. 배가 고픈지 잠에서 깨 젖으로 배를 채우는데요. 지난 14일, 미국 시카고의 한 동물원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아무르표범이 새끼 2마리를 출산했습니다. 아무르표범은 밀렵과 산불, 서식지 감소로 멸종위기 '위급' 등급으로 분류돼 멸종 직전에 놓여 있는데요. 이번에 새끼 두 마리가 태어나면서 전 세계 동물원에 있는 아무르표범의 수가 70여 마리로 늘었다고 하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상협기자 #미국 #아무르표범 #멸종위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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