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갈매기 울음소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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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하얗게, 입은 노랗게 칠한 여성이 마이크에 대고 울음소리를 흉내냅니다. 사람들이 환호하자, 여성이 날개를 펼치고 인사하는데요. 벨기에에서 열린 갈매기 울음소리 챔피언십의 참가자 중 한 명으로, 이 여성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알에서 갓 부화한 새끼 갈매기를 흉내낸 팀, 흰 천에 얼굴만 내민 참가자들도 눈에 띄는데요, 서로 다른 14개의 나라에서 60명이 참가했다고요. 공격적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무시받는 갈매기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게 이 대회의 목표라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한여혜기자 #벨기에 #갈매기 #갈매기울음소리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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