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다섯 생명을 구한 딸

4 weeks ago 6
부부가 청진기로 한 소녀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듣습니다. 눈앞의 소녀는 두 사람의 딸 셀리나의 심장을 이식받은 수혜자 헤일리인데요. 셀리나는 2년 전, 15살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견과류가 들어 있지 않다고 잘못 표시된 과자를 먹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었지만, 장기 기증을 결정한 부모님 덕분에 셀리나는 다섯 가족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이란 선물을 주었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미국 #장기기증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