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머리로 버틴 31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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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머리 위에 축구공을 얹고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남성. 알고 보니 발이 닿지 않는 곳에서 계속 헤엄치며 버티는 거였군요. 단순히 재미를 위한 묘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세계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건데요. 쿠바의 전직 수구 국가대표라는 이 남성, 무려 31분 2초 동안 버티는 데 성공하며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그는 이미 11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번 도전으로 12번째 기록 등재를 기다리고 있다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문영기자 #쿠바 #세계기록 #머리위공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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