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어둠 속에 그린 희망

2 weeks ago 6
고통받는 다섯 얼굴과 이를 지켜보는 또다른 얼굴.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다 극적으로 구출된 이 남성이 그린 작품인데요. 2023년 10월, 작가는 가자 지구 인근 이스라엘 남부의 축제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하다 인질로 붙잡혔다고 합니다. 석방 후 그는 8개월 간의 악몽 같았던 억류 생활을 예술로 승화시켰는데요. 그의 그림엔 총과 절망뿐 아니라, 창을 통해 비치는 따뜻한 빛도 담겨 있습니다. 스스로를 치유하려고 그리게 됐다는 이 작품들은 뉴욕 허드슨 야드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김태희기자 #미국 #하마스 #이스라엘 #인질 #뉴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