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치즈 굴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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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만 180m, 평균 경사 27도에 달하는 가파른 언덕을 사람들이 데굴데굴 굴러 내려옵니다. 자세히 보니 작은 물체를 쫓아가는 모습인데,바로 치즈 한 덩이라고요. 영국 글로스터셔 지역에서 열린 치즈 굴리기 대회 현장인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장 먼저 치즈를 잡은 사람이 나타나자, 관중들이 박수치며 환호합니다. 1826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참여 방식 때문에 도중에 다치기도 한다는데요. 참가자들의 열정만큼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모양입니다.#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한나기자 #영국 #치즈굴리기 #200년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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