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야자수에 목을? 남자 혼자 줄 묶는 것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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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37) 씨가 104일 만에 숙소 인근 야자수 농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경위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현지 주민과 장 씨 주변인들은 발견 장소와 야자수의 구조 등을 들어 섣불리 결론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어제(2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장미란 씨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 거주하는 주민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이 누리꾼은 장미란 씨의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는 "카나리아라는 야자수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다"면서 "카나리아 라는 나무는 특성상 뾰족하고 단단한 가시같은 부분이 엄청 많다. 저희 집에서도 키우고 있고 가지치기(잎 정리)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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