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옳은 일을 한 거야” 탈락 위기에서 출산 휴가 떠난 최고 마무리, 동료들은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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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옳은 일을 한 거야” 탈락 위기에서 출산 휴가 떠난 최고 마무리, 동료들은 지지했다 2026시즌 최고의 마무리 투수 메이슨 밀러, 그는 어려운 선택을 해야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무리인 밀러는 지난 7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출산 휴가를 떠났다. 메이저리그 규정에 따라 선수들은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하루에서 최대 사흘까지 출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팀 동료 워커 뷸러가 이 제도를 이용해 잠시 자리를 비웠었다.지난 시리즈 2차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그는 여전히 팀의 최고 불펜 투수였다. 이번 시즌 66경기에서 70이닝 던지며 38세이브 평균자책점 1.67,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메이슨 밀러는 출산 휴가로 3차전을 결장했다. 사진= Denis Poroy-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제도상 보장된 혜택이라고 하지만, 팀이 2패로 몰려 한 경기만 더 패하면 탈락하는 상황에서 팀의 마무리 투수가 출산 휴가를 떠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터.그러나 밀러는 그 어려운 선택을 했다. 샌디에이고는 다행히 3차전을 4-3으로 이기며 2패 뒤 반격에 성공했다. 선발 마이클 킹은 어깨 이상으로 나오지 못한 아드리안 모레혼, 그리고 밀러를 대신해 2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팀도, 선수도 웃을 수 있었다.동료들은 이구동성으로 밀러의 선택을 지지했다.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차전이 끝난 뒤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그를 받쳐주고 있다. 그는 우리와 함께하며 정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선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지금은 그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줘야 할 시간”이라는 말을 남겼다.9월에 출산 휴가를 갔다왔던 타이 프랜스는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옳은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포스트시즌 기간에만 두 명의 선수를 출산 휴가를 보낸 크레이그 스탐멘 샌디에이고 감독은 “사람마다 처한 상황도,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도, 기대치도 다르다. 항상 건강과 관련된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출산, 그리고 엄마와 아빠가 그 기쁨을 누리는 것이다. 두 번의 출사을 통해 우리는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말을 남겼다.아내 조던의 순산을 함께한 밀러는 하루 만에 다시 팀에 복귀했다. 4차전은 등판 가능하다.밀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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