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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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어린 딸이 아빠에게 남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김 소방위의 딸이 쓴 편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첫 문장과 함께 아빠를 향한 그리움이 담겼습니다.딸은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습니다.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썼습니다.편지 마지막에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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