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스테이블코인 통합법 발의”…오늘 정무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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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직후 22대 후반기 첫 금융위 업무보고이억원 위원장 “디지털자산기본법 연내 완료”법인시장 개방도, 9년 만에 금가분리 해제 검토유동수 “매월 소위 4차례 열어 법안 처리 속도” 등록 2026-07-29 오전 8:24:13 수정 2026-07-29 오전 8:28:10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금융위원회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 연내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당정 통합법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보고는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지난 23일 마무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금융위가 국회에 사전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금융위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디지털자산기본법 통합법을 추가 발의할 예정이다. 당정협의를 거쳐 마련될 예정인 통합법은 디지털자산 관련 ‘산업-시장-이용자’를 아우르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혁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루는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예고했다. 산업의 경우에는 디지털자산업 정의 및 행위규제 마련,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제도화, 시장의 경우에는 거래소 진입요건 및 발행·유통 공시체계 마련 등 공정·효율적 시장 조성, 이용자의 경우에는 금융회사 수준의 내부통제 및 전산 안정성 확보 등 이용자 보호 강화 내용 등이 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어떤 방식으로 언제 통합법이 발의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유동수(3선·인천 계양구갑) 의원을 정무위원장, 박상혁(재선·경기 김포시을) 의원을 여당 간사로 확정했다. 이어 야당 간사는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재선·경남 거제시)이 선임됐다. 민주당 위원 11명(강준현·김용만·김현정·민병덕·박민규·박홍배·손명수·이강일·전현희·최기상·한민수), 국민의힘 위원 7명(박대출·박성훈·박준태·송언석·신동욱·조정훈·최은석), 조국혁신당 위원 1명(이해민), 사회민주당 위원 1명(한창민)으로 구성됐다. 정무위 원 구성이 마무리 되면서 금융위는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14일 재경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하반기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통해 △디지털자산 산업 세분화 △영업행위 규제 체계 마련 △스테이블코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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