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공장 붕괴 우려로 내부 투입 소방대원 철수

4 weeks ago 14
사흘째 진화 중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장 내부로 들어간 소방대원들이 붕괴 우려로 모두 철수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 건물 가운데 2층과 3층 사이에서 50cm가량 꺼지는 현상이 발견돼 투입된 소방대원을 즉시 철수시키고 통제선을 설치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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