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트리 네트워크, 주한네팔문화원 감사패 수상…문화교류·청소년 지원공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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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현지 청소년 자립 프로그램 및 수해 긴급구호 캠페인 공로 인정받아 오는 12월 네팔 현지 방문 추진 및 내년 문화 전시회 개최 계획 밝혀 청소년 중심 비영리단체 기빙트리 네트워크가 주한네팔문화원으로부터 양국 간 문화 증진과 우호 협력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았다. 전달식은 주한네팔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빙트리 네트워크는 네팔 현지 청소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는 ‘교육-경제자립 통합 프로그램(HEEP)’을 운영해 왔다. 아울러 최근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네팔 긴급구호’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등 인도적 지원에 앞장서 왔다. 주한네팔문화원은 한국 내 네팔 문화 전달과 민간 외교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포상을 수여했다.신세영 기빙트리 네트워크 대표는 문화원의 홍보 행보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며, 다가오는 12월 현지를 직접 찾아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내년에는 네팔 문화를 주제로 한 기획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규호 주한네팔문화원장 역시 양국을 잇는 뜻깊은 문화 소통의 길에 앞으로도 함께해 주기를 당부했다.국내에서도 이들의 나눔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 명절에는 동방사회복지회 산하 영유아 양육시설인 ‘야곱의 집’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조력을 이어가고 있다.신세영 대표가 설립한 기빙트리 네트워크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는 나눔 공동체다. 엄홍길휴먼재단과 동방사회복지회의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한국완구협회와 한국해외자원봉사단협회(KOVA) 등 주요 기관의 후원과 자문을 바탕으로 봉사를 넓혀가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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