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키운 네팔 라이, 선문대 입학했다..콧수염 여전+한국어 인사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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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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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검비르가 기안84의 친구 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검비르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어제 라이의 한국 귀국 소식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께서 '라이 얼굴이 잘 안 보여요!'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공황에서 직접 찍어둔 라이의 다른 영상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네팔에서 온 라이와 공항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검비르는 "카트만두에서 한국어 열심히 공부해서 아산에 있는 선문대학교에 입학, 공부하러 왔다. 원하는 꿈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한다"고 라이를 소개했다.

특히 라이는 유창한 한국어로 "안녕하십니까.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라이입니다. 저는 21살입니다. 제 꿈은 한국에서 공부하고 열심히 큰 사람 되겠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검비르 또한 "한국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라이의 마음처럼, 한국어 실력도 앞으로 더욱 발전할 거예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로 라이를 향한 응원을 독려했다.

라이는 타망과 함께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테계일주4'에 나와 기안84와 함께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여정에 동행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기안84는 한국에서 일하고 싶다는 라이에게 한국어 책을 챙겨주고, 소년 가장인 타망에게 옷과 신발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후에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재회해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진의 초대로 한국을 방문한 라이와 타망은 검비르와 함께 생애 첫 여행을 즐겼고 기안84와 다시 만나 더 깊은 우정을 나눴던 바다.

그랬던 라이가 원하던 대로 한국에서 공부를 이어가게 돼 더 진한 감동을 안기고 있다.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한국 팬들의 걱정을 샀지만 다행히 한국에서 공부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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