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살해' 50대, 택배기사 위장해 범행 준비…수시로 스토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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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숨지게 한 50대 전직 부기장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 부산진구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뒤 도주했다가 검거된 50대 김 모 씨는 3년 전부터 피해자를 포함한 4명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김 씨는 이들의 동선을 분석하기 위해 퇴근길에 차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뒤쫓으며 집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최근 수개월 동안에는 정확한 거주지를 알아내기 위해 택배기사로 사칭해 해당 아파트를 여러 차례 방문했습니다. 택배기사로 보이도록 복장을 갖춘 뒤 물품을 들고 아파트에 들어가 초인종을 누르며 범행 대상자의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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