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한화 떠난다…끝내 풀지 못한 우승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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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67)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납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오늘(10일) 연합뉴스에 "김경문 감독과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며 "구단은 신임 감독 선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팀을 이끌어주신 김경문 감독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화는 지난 2024년 6월, 팀의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자 최원호 전 감독과 결별하고, 20억 원에 김경문 감독과 3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부임 첫해에 흔들리던 팀을 수습했고, 작년에는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며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외국인 투수들의 부진과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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