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소지섭, 촬영장선 딸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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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극 중 강렬한 액션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민지를 찾습니다.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실종된 딸 민지를 찾는 설정을 활용한 재치 있는 문구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정장 차림에 안경을 착용한 채 교복을 입은 딸 민지 역 배우 뒤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생일 장면에서는 고깔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케이크 앞에 앉아 현실적인 아버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현재 소지섭은 ‘김부장’에서 평범한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으로 살아가던 중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과거 특수요원의 본능을 다시 깨우는 김부장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버지 역할에 도전한 그는 부성애와 액션을 오가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작품은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회 전국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데 이어 2회에서는 15.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SBS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한 것은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약 5년 만이다.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배우 소지섭이 SBS 드라마 ‘김부장’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SNS 화면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평범한 가장이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위험한 과거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을 비롯해 최대훈, 윤경호 등이 출연해 액션과 코믹, 가족애를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방송된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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