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이상민 신생 기획사 더232 합류…‘1호 아티스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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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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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프로듀스 101’부터 FC원더우먼 공격수까지 늘 새로운 변신을 거듭한 가수 김소희가 새 둥지를 찾았다. 

이상민이 운영하는 더232 측은 24일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 김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더232의 1호 아티스트로 함께하게 된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희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으로 얼굴을 알린 이해 지난 10년간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칠전팔기’의 서사를 써 내려왔다.

프로젝트 그룹 C.I.V.A와 I.B.I를 거쳐 걸그룹 네이처(NATURE)로 활동하기까지, 수많은 서바이벌과 팀 해체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무대를 향한 끈을 놓지 않았다. 

최근에는 일본 트로트 서바이벌 ‘TROT GIRLS JAPAN’과 한일 합작 프로젝트에 도전한 데 이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원더우먼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상민이 설립한 더232의 ‘1호 아티스트’ 낙점은 김소희가 쌓아온 내공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오랜 시간 ‘도전의 상징’이었던 김소희가 안착지를 찾은 만큼,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펼쳐낼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가요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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