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벌 두려워 법 바꾸는 민주당 행태가 입법 내란…집단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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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후보를 향해 "벌이 두려워서 법을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3일) 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이제 전과 4범을 넘어 전과 5범 예정자가 됐다"며, 판결에 반발하는 민주당의 반응을 "집단 광기"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행태가 바로 '의회 쿠데타'이자 '입법 내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대통령 당선 시 형사재판을 중단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고, 김용민 의원은 대법관 수를 기존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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