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딸 낙상사고에 자책 “일하는 내가 싫다…미안해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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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SNS 캡처

김지혜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외출 중 딸이 낙상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자책했다.

김지혜는 28일 자신의 SNS에 얼굴에 멍이 든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나가 있는 동안 봄이가 선반을 잡고 일어서다가 같이 넘어졌대요. 진짜 미안해 봄아. 멍든 거 보고 맴찢. 얼마나 아팠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없어서 넘어진 것 같고 미안해 미치겠다. 이럴 때마다 일하는 내가 싫다. 아침에 더 많이 안아주고 나갈 걸. 뭐 그리 바쁘다고”라며 워킹맘으로서의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볼에 붉은 멍이 든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난임을 극복한 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9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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