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일원에 736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이안 에코포레 김천구미’가 새롭게 공급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7개 동으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김천권 신규 주거단지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안 에코포레 김천구미는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인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편의성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녀 사우나와 샤워시설, 라커룸을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남녀 독서실, 스크린골프장, GX룸, 피트니스 센터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게스트룸, 스터디룸, 연회실,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간도 마련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김천과 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 큰 강점이다. 김천과 구미 시내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좋아 직주근접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포초등학교와 중학교, 경북과학기술고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구미대학교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에 적합하다. 더불어 인근에 김천도서관 건립이 확정돼 지역 문화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아포 스마트시티와 김천 남부권 개발의 핵심 입지로 꼽히며, 송천, 부곡, 봉곡, 국사지구를 연결하는 김천 주거 확장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관련 개발은 향후 추진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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