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경기를 마친 김혜성이 더그아웃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연장 13회 접전 끝에 7-5로 이겼다.
9회말 3실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연장 13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루타로 결승점을 냈다.
선발 제외됐던 김혜성은 연장 11회 대주자 투입돼 13회초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뉴욕(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