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KIA 김도영 화들짝, '충격 선발 제외' 최형우 "굳이 나를 선발로 쓸 필요가..." [대구 현장]

2 hours ago 6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처음 알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KIA 타이거즈의 슈퍼스타 김도영(23)도 자신이 우러러보는 KBO리그의 전설 최형우(43·삼성 라이온즈)의 선발 제외 소식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최형우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지만 선발 라인업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형우가 선발에서 제외된 근본적 원인이 쉽게 달라질 확률이 없기 때문이다.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는데 최형우가 나서야 할 지명타자 자리는 구자욱이 메웠다.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도중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진 구자욱은 이후 회복에 전념했지만 여전히 주루와 수비에 있어선 불편함이 있는 상황이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수비에 나설 수 없기에 지명타자 자리에서 최형우와 고민을 해야 했지만 타격 2관왕을 빼놓을 순 없었다. 최형우를 외야수로 기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단기전에선 수비가 더욱 중요하기에 불안한 수를 두기 어려웠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나와서 안 되는 그림이지만 지고 있을 때 대타로 나왔을 때 추격해야 되는 상황이면 한 타석으로 끝내긴 아깝다. 그러면 수비를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타 후) 수비 강화를 위해선 다른 선수가 나가야 한다. 정확히 미리 말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형우가 대타 카드로 벤치에 대기하고 경우에 따라선 한 타석만 나선 뒤 교체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이 소식을 접한 김도영은 "저희 입장에서는 계속 나오는 것보다 한 번 나오는 게 좋은 입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최형우 선배가 빠진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통산 최다안타와 타점 1위, 홈런 2위에 올라 있고 올 시즌...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