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 키링, 말랑카우 키캡… 롯데웰푸드, 아이디어스와 손잡고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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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와 협업해 자사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핸드메이드 굿즈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장수 브랜드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MZ세대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자체 제작하는 일반적인 굿즈와 달리 수공예 작가들이 브랜드 IP를 재해석해 하나의 작품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브랜드는 가나, 꼬깔콘, 카스타드, 몽쉘, 칸쵸, 말랑카우 등 6종이다. 앞서 아이디어스 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공모에는 총 14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9명의 작가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달 공개된 1차 라인업은 총 10종으로, ▲꼬깔콘 쉐이커 키링 ▲롯데 친구들 키캡(칸쵸·말랑카우·꼬깔콘) ▲몽쉘·말랑카우 인테리어 비즈발 DIY 키트 ▲카스타드·말랑카우 니치 향수 한정판 ▲몽쉘 클리커 키링 ▲액막이 콘셉트 몽쉘 키링 ▲말랑카우 슈즈참 등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품목들로 구성됐다. 향후 북커버, 파우치 등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도 자사 브랜드를 더욱 특별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 IP와 핸드메이드 창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 사례”라며 “작가에게는 창작 기회를, 이용자에게는 차별화된 상품 경험을 전달하는 구조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최근 브랜드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손잡고 이색 과자 7종을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심볼과 디자인을 적용한 빼뺴로, 자일리톨, 꼬깔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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