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전쟁, 바닥난 병력…장기전이 부른 '징집의 그늘'

2 days ago 12
【 앵커멘트 】 5년째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이제 전선에 나갈 병력이 모자랍니다. 군은 강제로 징집에 나서지만, 시민들이 군인에게 총을 쏘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갈등이 첨예합니다.미국에서도 강제 징집을 둘러싼 불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강재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군인들이 다가오자 총격을 가하는 남성. 징집 차량을 향해 돌을 던지고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이 개자식들아, 다 죽어버리라고!" 도로 한복판에서는 우크라이나군 차량을 둘러싼 시민들이 발길질을 하며 군인들을 공격합니다. "놔 이 개자식들아. 끌고 가지 말라고!" 징집관과 시민 사이 발생한 폭력 사건은 누적으로 6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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