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이라면 소득과 재산,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1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강원도 강릉시는 오는 11월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관련 조례를 공포하는 등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소득·재산·나이 등과 관계없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 화폐인 ‘강릉 페이’로 지급된다. 총 사업비는 211억원 규모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과 신청 기간·방법 등은 추후 강릉시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이번 민생지원금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한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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