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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한국남동발전 임직원이 경북 군위 화산풍력단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동발전)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조영혁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 해빙기를 맞아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조 대행은 지난 26일 경북 군위 화산풍력단지와 고흥 수상태양광단지를 차례로 찾았다. 이영기 안전기술부사장도 최근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 제주 어음풍력발전소를 차례로 점검한다.
지난 23일 영덕풍력발전단지의 한 발전기에서 정비 중 화재 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남동발전 역시 풍력발전기를 중심으로 안전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고로 풍력발전기 화재 발생 시 진압이 까다롭고 인명 피해 위험이 크다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수상태양광 역시 작업 중 익사·추락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회사는 신재생 설비의 화재 예방 시스템의 작동 여부와 수상 작업 때의 안전장구 착용 및 구호 체계, 유사시 비상 대응 메뉴얼 숙지 현황 등을 점검했다.
조 대행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모든 근로자는 조금이라도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을 확보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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