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목검 폭행'에 양 손가락 부러진 동남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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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동남아시아 국가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아내를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남편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고, 피해자에게 생활비와 체류 연장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남편 A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지난달 17일 항소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A씨는 지난 4월 3일 집 안방에서 아내 B씨의 목을 조르고 1m 길이의 목검으로 여러 차례 폭행해 양 손가락뼈를 부러뜨리는 등 8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검찰은 피고인에 대한 항소 절차와 별개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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