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출신고교 소재지서 수사" … 경정 10명중 4명 고향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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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신고교 소재지서 수사" … 경정 10명중 4명 고향 근무 업데이트 : 2026.10.05 17:25 닫기 경찰 인사쇄신 과제로하반기부터 향피제 적용순환인사 확대도 추진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약 4명 중 1명은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가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총경 727명 중 출신고 소재지와 근무 지역이 같은 인원은 171명으로, 전체에서 23.5%를 차지한다. 근무 지역은 광역시도 단위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북 소재 고교를 나온 총경 35명 중 13명(37.1%)이, 강원 소재 고교를 나온 총경 30명 중 11명(36.7%)이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서울은 88명 중 18명(20.5%), 제주는 18명 중 4명(22.2%)이었다. 경정은 전체 3368명 중 1361명(40.4%)이 출신고 소재지와 같은 지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올해 하반기 고위직 인사에서 출신지와 승진한 시도청을 기준으로 해당 시도청 근무를 배제하는 '향피제(鄕避制)'를 적용했다. 출신지는 원칙적으로 출신고 소재지로 관리하는데, 질병 등 고충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허용할 수도 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경무관 이상 인사에서 향피제를 적용했는데, 이달 1일 기준 경무관 전체 100명 중 출신고 소재지와 근무 시도청이 같은 인원은 4명으로 지난 8월 말 18명보다 줄었다. 치안감도 같은 기간 5명에서 0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부터 순환인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반면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장거리 출퇴근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전문성 저하 등을 이유로 순환인사 확대를 반대하고 있다. [문소정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중 약 23.5%가 자신의 출신 고등학교와 같은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과 강원 지역 출신 총경의 경우 각각 37.1%와 36.7%가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은 20.5%, 제주 22.2%로 집계됐다. 경찰은 출신지와 근무 지역을 고려한 '향피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순환인사 확대를 추진하나 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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