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관여' 심우정 재판 시작…변호인 "혐의 전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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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는 등 내란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심우정 전 검찰총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심 전 총장의 변호인은 오늘(30일) 서울중앙지법 38-3부(최영각 장성진 정수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함께 재판에 넘겨진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의 변호인 역시 혐의를 전부 부인했습니다.이들은 아직 사건 기록을 모두 검토하지 못했다며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유보했습니다.재판부는 내달 23일 공판준비기일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습니다.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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