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노동절 연휴 첫날 낮 최고 26도…큰 일교차 유의

1 week ago 15

입력2026.04.30 20:12 수정2026.04.30 20:12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따듯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분수 터널 옆을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따듯한 봄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분수 터널 옆을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스1

노동절이자 연휴 첫날인 1일,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는 경상권에서 아침까지, 충북 남부와 전라 동부에서 이른 새벽까지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계속되겠다. 대전·충남 남동 내륙에는 이른 새벽 비가 내리고, 그 밖의 충청권과 강원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충남 남동 내륙 5㎜ 안팎, 울릉도·독도 10∼30㎜다. 전날(30일)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충북 남부·전북 동부·전남 동부 5㎜ 안팎,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5∼10㎜로 예상된다.

서울과 충청권·경북권·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제주권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나쁨'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지역별 날씨는 서울 구름 많다가 맑음(12∼26도), 인천 구름 많음(11∼22도), 대전 구름 많고 한때 비 후 맑음(10∼23도), 대구·부산·울산·창원 흐리고 비 후 맑음(11∼24도), 제주 맑다가 구름 많음(11∼19도)으로 예보됐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여행·항공·자동차 담당 신용현 기자 입니다.
주요 취재 분야는 여행사, OTA(온라인 여행사), 호텔, 면세점, 항공, 자동차 산업입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산업의 맥락과 소비자 트렌드를 관통하는 뉴스,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생생한 리포트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