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이용자 의견 반영해 유료 상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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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로드’[사진=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출시 초반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 작업에 나선다. 유료 상품 개편과 함께 채팅창, 가방 공간 부족, 성장 정체 등 게임 플레이 환경까지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최근 넷마블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지난 14일 PC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채팅창 환경 개선, 가방 공간 부족 현상 개선, 성장 정체 해소, 행동력(RP) 획득 경로 다양화, 유료 상품 구조 개선 등이다. 오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본 가방 확장과 창고 NPC 추가 등 가방 관리 부담을 우선 개선하고 채팅창 개선, 행동력(RP) 획득 경로 확대 등도 적용한다. 유료 상품 구조(BM)도 개편해 배틀패스 EXP팩을 무료로 전환하고 월정액 상품 2종도 6월 10일부터 묶음 구매 시 약 25% 할인해 판매할 방침이다.

채팅창의 경우 21일 언어 필터 강화, 채팅 가능 레벨 제한, 채팅 발송 쿨타임 정상 동작 점검 및 보정 등을 통해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부족한 가방 공간은 기본 가방 30칸 확장, 학사기록소 보상 지급 방식 개선, 주요 성 내 창고 NPC 추가 등을 우선 적용하고 잡동사니 즉시 판매 기능도 추후 적용한다.

성장 정체 체감의 핵심 요인인 성장 재화 ‘벼림쇠’의 획득 경로도 개선한다. 단기적으로는 특별 보상과 이벤트를 통해 획득 기회를 늘리고 중기적으로 획득처와 수량 확대를 검토한다. 콘텐츠 진행을 위한 행동력(RP) 역시 행동력 회복 아이템 여름향주 제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일일 미션 보상에 제작 재료 여름향 추가, 영지 관리 내 여름향주 제작식 위치 변경, 동맹 증표 교환 상점 내 여름향주 추가 등의 개선 내용을 적용한다. 추가적인 행동력 수급 방법도 도입할 방침이다.

유료 상품 구조 역시 개선에 나선다. 기존 배틀패스 구매 이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던 ‘EXP팩’을 21일부터 무료로 전환하고 기존에 해당 상품을 구매한 모든 이용자에게 전액 환불한다. 배틀패스 진행 난이도도 완화해 보다 쉽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월정액 상품도 통합 할인 상품을 출시해 부담을 낮춘다. 6월 10일부터 ‘편의 지원’과 ‘전투 지원’ 2종의 상품을 묶음 구매 시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기존 구매자의 유효 기간은 7일씩 연장한다.

이외에도 일부 오류와 가이드, 편의 기능의 개선도 예고했다. 오는 28일에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해 이용자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장현일 PD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오래 함께하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느끼시는 불편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빠르게 수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부족한 출발이었지만 부족함을 부족함으로 인정하는 것에서 좋은 운영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길게 보아 주시고 같이 걸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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