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명상 기자]놀유니버스가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해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놀유니버스는 5월 11일까지 2주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인기 국제선 항공권 최대 50%(최대 2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 다낭,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등 인기 지역이 대상이다.
쿠폰은 놀유니버스의 ‘NOL’ 앱과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 자정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는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여행, 스포츠, 공연 등 다양한 여가 및 문화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NOL 페스티벌 기간 중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NOL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과 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여정에 즐거움과 놀라움을 더하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