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20으로 금메달…은메달 박순호는 2m10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0을 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m10으로 은메달을 가져간 박순호(영주시청)를 가볍게 제쳤다. 동메달은 2m10을 작성한 김주는(고양시청)이 획득했다.
우상혁은 개인 통산 10번째 전국체전 우승과 함께 대회 6연패 쾌거를 이뤘다.우상혁은 전국체전 금메달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그는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며 세계 높이뛰기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 국제 대회에서 총 8차례 출전해 우승 7회, 준우승 1회의 성적을 냈다.그는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2m34를 작성해 2위에 올랐다.이로써 세계육상선수권에서 두 차례 메달(2022 유진 2위, 2025 도쿄 2위)을 획득, 한국 육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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