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민간 항공기 추락, 미군 GPS 교란과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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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Roswell에서 Ruidoso로 향하던 의료수송용 Beechcraft King Air가 미군 훈련으로 GPS를 잃은 뒤 산에 충돌해 조종사 2명과 간호사 2명 전원이 사망했으며, 미국에서 GPS 교란이 민간 항공기 추락에 기여한 첫 사례가 됨 White Sands Missile Range의 NAVFEST 훈련은 최대 400마일 거리까지 GPS에 영향을 줄 수 있었고, 같은 시간 다른 항공기 3대도 GPS 상실을 신고하면서 관제 지원이 분산됨 경험이 적은 조종사들은 GPS 기반 RNAV 대신 관제 벡터와 ILS를 요청했지만, 착륙 경로를 10마일 지나친 뒤 시계접근으로 전환해 어두운 Capitan Mountains를 식별하지 못한 채 비행을 계속함 드론 대응용 GPS 교란과 전자전은 민간 항공의 안전장치를 약화시키며, 2023년 이후 중동·흑해·발트해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착륙 중단과 영공 폐쇄 같은 민간 운항 장애를 일으킴 항공기는 여전히 GPS와 전자전에 취약한 충돌방지 기술에 크게 의존하므로, 대드론 체계는 민간 항공에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방식이 아니라 수술 도구처럼 정밀하게 작동해야 함 의료수송 비행과 GPS 상실 5월 13일 밤, 쌍발 Beechcraft King Air 의료수송기는 환자를 태우기 위해 뉴멕시코의 Roswell에서 Ruidoso까지 약 60마일을 비행할 예정이었음 기온은 화씨 69도였고 하늘은 맑았으며, 평소 비행시간은 최대 30분 정도였음 탑승자는 조종사 2명과 간호사 2명이었고 생존자는 없었음 의료수송 비행은 일정이 급하게 잡히고 승무원에게 익숙하지 않은 비행장으로 향하는 일이 많으며, 생명이 걸려 있어 날씨가 좋지 않아도 출발하려는 압력이 생김 항공사고 전문 로펌 Kreindler는 의료수송기의 사고율이 일반 민간 항공보다 전투비행에 더 가깝다고 봄 기장 Keelan Clark는 30세로 상업 조종사 자격을 취득한 지 1년 반 정도였고, 사고 전 달에 부기장에서 승진했음 부기장 Ali Kawsara는 23세로 입사한 지 2개월이었으며, 이전에는 화물 운송 업무만 경험했음 두 사람 모두 저시정 환경에서 계기비행규칙(IFR) 으로 비행할 능력을 입증한 상태였음 GPS 기반 RNAV와 구형 항법의 차이 현대 조종석의 RNAV 장비는 GPS로 항공기 위치와 진행 경로를 화면에 표시하며, RNAV 접근은 저시정 환경에서도 활주로 입구까지 항공기를 유도함 GPS가 2000년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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