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대한민국] "인구 15만 퀴라소 난리났다" / 로키의 저주가 뭐길래 / "국적 다른 두 아들, 누굴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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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중미 월드컵 이모저모, 문화스포츠부 황찬민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 황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내 동상 세워줘'네요.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했길래 본인 입으로 동상 얘기를 꺼낸 겁니까? 【 기자 】 네, 무려 15번의 치명적인 유효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면서, 조국 퀴라소에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안겼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골키퍼 엘로이 룸인데요. 퀴라소 대표팀은 과거 한국 대표팀 사령탑이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끌고 있기도 하죠. 경기 전, "에콰도르 선수가 4명쯤 퇴장당해야 우리가 이길 수 있다"던 아드보카트 감독의 농담이 무색하게, 룸은 월드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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